제약·바이오
유한양행, 상반기 제약 빅5 재고자산 비중 '최저'···평균 17.1%
올해 상반기 국내 주요 제약사 5곳 중 유한양행의 재고자산 비중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유한양행은 재고자산 자산회전율도 가장 높았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5개 주요 제약사 반기보고서 분석 결과, 올해 6월 말 기준 유한양행이 전체 자산에서 재고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12.3%로 제약 빅5 중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유핸양행의 재고자산은 3054억원으로 전년 동기(2639억원) 대비 16% 늘었고, 자산은 전년 동기 2조5057억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