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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훈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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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3연임 CEO’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의 역할

‘첫 3연임 CEO’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의 역할

회사 창립 이래 첫 3연속 CEO 연임에 성공한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의 향후 역할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대한항공은 지난 11일 201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업계 안팎에서 이날 인사에서 가장 관심을 둔 대목은 지 사장의 연임 여부였다. 지난 2010년 대한항공 총괄사장으로 선임된 지 사장은 지난 2013년 연임됐으며 올해 3월로 임기가 끝날 수도 있었다.그러나 공개된 이번 인사 명단에서 지 사장의 이름이나 지 사장을 대체할 사람의 이름은 명

대한항공, 성수기 맞아 전 임직원에 수박 선물 제공

대한항공, 성수기 맞아 전 임직원에 수박 선물 제공

대한항공이 하계 성수기 수송기간을 맞아 더위 속에서 일하고 있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수박 선물을 풀었다.대한항공은 28일 신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펀 경영’의 일환으로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을 비롯해 운항, 객실, 정비 등 각 업무부서 전 임직원들에게 수박 1700여통을 제공했다. 대한항공은 매년 여름 성수기마다 임직원들에게 수박을 제공하는 격려 이벤트를 열고 있다.지창훈 총괄사장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안전 운항과 수준 높은 고

아침형 승부사 “의지가 성공의 최대 무기”

아침형 승부사 “의지가 성공의 최대 무기”

- 7시30분 이전 출근 원칙 생산적 시간관리의 달인 발빠른 의사결정 이끌어- 끝없이 샘솟는 공격본능 신형기 도입·노선확대 등 위기극복 대안찿기 앞장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은 항공업계는 물론 재계를 통틀어서도 손꼽는 ‘아침형 CEO’ 중 한 명이다. 그의 출근시간은 아침 7시30분을 넘기지 않는다.그가 아침 일찍 회사로 들어서는 이유는 두 가지다. 하나는 아침 출근길 교통체증을 피하기 위해서고, 다른 하나는 남보다 일찍 하루를 시작한 뒤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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