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주거복지센터, ‘청년의 눈’으로 주거복지 정책 발굴
전주지역 청년들이 청년의 눈으로 지역 주거복지 정책을 발굴해 제안했다. 전라북도 전주시 주거복지센터(센터장 오은주)는 4개월간 펼쳐온 ‘전주시 청년 주거복지 실천단 1기’ 활동을 마무리하고 11일 최종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거복지에 관심 있는 만 19~39세 청년 10명으로 구성된 청년 주거복지 실천단은 지난 9월부터 시민들에게 다양한 주거복지 사업을 홍보해 주거복지 서비스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향후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데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