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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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검색결과

[총 9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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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부르는 박테리아, 알고 보니 우리 '○○'에 살고 있었다

리빙

[카드뉴스]치매 부르는 박테리아, 알고 보니 우리 '○○'에 살고 있었다

기대수명이 올라간 가운데 그 늘어난 시간을 어떻게 건강하게 보내느냐가 더 중요해졌는데요. 많은 질병 중에서도 치매는 큰 위협입니다. 실제 발병률도 높아지는 중이죠. 현재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의 약 10%, 80세 이상의 약 40%가 치매 환자라는 통계도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여러 연구에서 잇몸병(풍치)과 치매의 상관관계가 밝혀지면서, 치매 예방법으로 잇몸 관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잇몸병은 주로 잇몸의 치석과 플라크에서 사는 박테리아에 의

아리바이오, '먹는 치매약' 가장 기대되는 치료제로 선정···"임상 결과 긍정적"

제약·바이오

아리바이오, '먹는 치매약' 가장 기대되는 치료제로 선정···"임상 결과 긍정적"

아리바이오가 개발 중인 'AR1001'이 향후 기대와 상업적 성공 가능성이 높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 선정됐다. 이는 한국 기업이 개발 중인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의 우수성과 글로벌 시장성을 객관적으로 입증 받은 의미 있는 결과다. 9일 아리바이오는 영국의 글로벌 데이터 분석 및 전문 컨설팅사 '글로벌데이터(GlobalData)'가 발표한 알츠하이머병 관련 분석 평가 보고서 3건을 공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글로벌 알츠하이머병의 발생률 ▲8개 주요

치매약 콜린제제 '퇴출·부활' 갈림길

제약·바이오

치매약 콜린제제 '퇴출·부활' 갈림길

유효성 입증을 위한 임상재평가 만료일을 3개월 앞둔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가 퇴출과 부활의 갈림길에 섰다. 제약사는 임상재평가 결과 제출 보고기한 연장 여부를 기다리고 있지만, 일부 제약사는 연장 여부와 무관하게 재평가 실패에 무게를 두는 모양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2일 중앙약사심의위원회를 열고 임상재평가 결과보고서 제출기한 연장 사유 타당성과 연장 기간 적정성 등을 심의했다. 이번 심의에서는 제

서울아산병원, 치매 신약 '레켐비' 처방 시작

제약·바이오

서울아산병원, 치매 신약 '레켐비' 처방 시작

서울아산병원은 초기 알츠하이머병 신약 '레켐비(성분명 레카네맙)'의 처방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레켐비는 미국 바이오젠과 일본 에자이가 공동 개발한 알츠하이머 치료제로,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알려진 뇌 내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을 제거하여 병의 진행을 늦추는 것으로 알려져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국제 임상연구 결과, 레켐비 투약 후 약 68%의 환자에서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이 제거되었으며, 병 진행 속도는 평

아리바이오 '저주파 진동' 뇌 자극 효과 입증···국제학술지에 발표

제약·바이오

아리바이오 '저주파 진동' 뇌 자극 효과 입증···국제학술지에 발표

아리바이오는 직접 닿는 저주파 진동 자극이 신경 및 혈관 연관 세포에 미치는 영향과 반응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연구 결과를 '브레인 리서치 불레틴' 최근호에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1976년에 창간한 브레인 리서치 불레틴은 신경과학 분야에서 권위 있는 SCI급 학술지다. 연구팀은 뇌 독성 단백질인 베타-아밀로이드 (Aβ)에 의해 손상된 세포 (신경모세포종)를 대상으로 40 Hz 진동 자극을 30분간 3일 동안 적용했다. 그 결과 저주파 진동 자극이 베

대웅바이오 치매약 '베아셉트' 세브란스 입성···'빅4 병원'서 처방 가능

제약·바이오

대웅바이오 치매약 '베아셉트' 세브란스 입성···'빅4 병원'서 처방 가능

대웅바이오는 알츠하이머형 치매증상 치료제 '베아셉트(성분명: 도네페질염산염)'가 세브란스병원 약사위원회(DC)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4대 대형병원인 '빅4(삼성서울병원·서울아산병원·서울대학교병원·세브란스병원)' 병원에서 베아셉트의 처방이 가능해졌다. 현재 베아셉트는 분당서울대병원과 경희의료원, 강북삼성병원, 가천대길병원 등 28개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해 총 326개의 종합병원 및 주요 병원에서 처방이 이루어지고

대사증후군 없는 건강한 비만, '치매' 위험 낮다

제약·바이오

대사증후군 없는 건강한 비만, '치매' 위험 낮다

체질량지수(BMI)가 25kg/㎡ 이상이면서 대사증후군 진단 기준에 해당하는 대사질환이 없거나 한 가지를 가진 건강한 비만이라면 알츠하이머병 발병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대구로병원 신경과 강성훈 교수 공동연구팀(고대구로병원 신경과 강성훈 교수,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서상원 교수)은 체중과 대사증후군이 알츠하이머병 원인물질 축적 및 진행경과에 미치는 영향을 11일 밝혔다. 기존에 체중과 알츠하이머병 마커간의 관련성은 잘 알려

로슈진단, '암·치매' 맞춤 치료 나선다

제약·바이오

로슈진단, '암·치매' 맞춤 치료 나선다

한국로슈진단이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둔 국내 시장에 암·알츠하이머병 등 노인성 질환 진단검사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조성호 한국로슈진단 진단검사사업부 전무는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단검사가 제시하는 미래 의료와 혁신'을 주제로 개최한 간담회에서 "우리나라는 내년 65세 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20% 이상인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50년 뒤에는 국민 2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인

아리바이오, '먹는 치매약' 개발 순항···"韓 임상 확장"

제약·바이오

아리바이오, '먹는 치매약' 개발 순항···"韓 임상 확장"

아리바이오가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신약 'AR1001'의 한국 임상이 속도감 있게 진행됨에 따라 규모를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 임상에서는 피험자를 100명 더 늘려 약 250명 규모로 확대하고, 한국 내 임상시험센터도 기존의 21곳에서 26개로 5개 센터 추가한다. 임상시험 추가 참여 희망자는 보건복지부 산하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의 한국 임상시험 참여 포털(Polaris-AD: AR1001 글로벌 임상3상)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각 임상센터에서

의료AI, 세계 시장 '노크'···美·신흥시장 진출 확대

제약·바이오

의료AI, 세계 시장 '노크'···美·신흥시장 진출 확대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들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고 나섰다.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은 물론 신흥시장까지 진출 국가를 늘리는 모습이다. 25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프레시던스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기준 전 세계 의료 AI 시장 규모는 151억 달러(한화 약 21조원)다. 북미 시장 규모는 절반에 육박하는 68억 달러(9조원) 규모다. 특히 의료 AI 시장은 연평균 37%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북미 지역에서의 성장세도 가파를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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