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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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검색결과

[총 8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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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 없는 건강한 비만, '치매' 위험 낮다

제약·바이오

대사증후군 없는 건강한 비만, '치매' 위험 낮다

체질량지수(BMI)가 25kg/㎡ 이상이면서 대사증후군 진단 기준에 해당하는 대사질환이 없거나 한 가지를 가진 건강한 비만이라면 알츠하이머병 발병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대구로병원 신경과 강성훈 교수 공동연구팀(고대구로병원 신경과 강성훈 교수,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서상원 교수)은 체중과 대사증후군이 알츠하이머병 원인물질 축적 및 진행경과에 미치는 영향을 11일 밝혔다. 기존에 체중과 알츠하이머병 마커간의 관련성은 잘 알려

로슈진단, '암·치매' 맞춤 치료 나선다

제약·바이오

로슈진단, '암·치매' 맞춤 치료 나선다

한국로슈진단이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둔 국내 시장에 암·알츠하이머병 등 노인성 질환 진단검사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조성호 한국로슈진단 진단검사사업부 전무는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단검사가 제시하는 미래 의료와 혁신'을 주제로 개최한 간담회에서 "우리나라는 내년 65세 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20% 이상인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50년 뒤에는 국민 2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인

아리바이오, '먹는 치매약' 개발 순항···"韓 임상 확장"

제약·바이오

아리바이오, '먹는 치매약' 개발 순항···"韓 임상 확장"

아리바이오가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신약 'AR1001'의 한국 임상이 속도감 있게 진행됨에 따라 규모를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 임상에서는 피험자를 100명 더 늘려 약 250명 규모로 확대하고, 한국 내 임상시험센터도 기존의 21곳에서 26개로 5개 센터 추가한다. 임상시험 추가 참여 희망자는 보건복지부 산하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의 한국 임상시험 참여 포털(Polaris-AD: AR1001 글로벌 임상3상)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각 임상센터에서

의료AI, 세계 시장 '노크'···美·신흥시장 진출 확대

제약·바이오

의료AI, 세계 시장 '노크'···美·신흥시장 진출 확대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들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고 나섰다.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은 물론 신흥시장까지 진출 국가를 늘리는 모습이다. 25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프레시던스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기준 전 세계 의료 AI 시장 규모는 151억 달러(한화 약 21조원)다. 북미 시장 규모는 절반에 육박하는 68억 달러(9조원) 규모다. 특히 의료 AI 시장은 연평균 37%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북미 지역에서의 성장세도 가파를 것으로 전망

'고단백 식사' 노인 인지기능 ↑···"알츠하이머병 유전적 소인 있으면 예방 도움"

제약·바이오

'고단백 식사' 노인 인지기능 ↑···"알츠하이머병 유전적 소인 있으면 예방 도움"

알츠하이머병은 노인에게서 가장 흔한 신경퇴행성 질환 중 하나로 기억을 포함한 여러 인지기능의 저하로 일상생활을 어렵게 만든다. 현재까지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증상개선제 외에 손상된 뇌를 정상으로 돌려놓는 치료제가 없는 실정으로 이 때문에 치료보다는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이러한 배경에서 단백질 섭취가 많을수록 노년층의 알츠하이머병 관련 인지기능인 삽화기억이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림대학교동탄

치매·조현병·마약 의사들 버젓이 영업 중···이래도 되나?

소셜

[카드뉴스]치매·조현병·마약 의사들 버젓이 영업 중···이래도 되나?

기억력이나 다른 인지기능이 떨어져서 일상생활을 혼자서 할 수 없는 질환을 치매라고 합니다. 망상, 환청 등의 증상이 주로 나타나고 사회적 기능에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는 질환은 조현병인데요. 최근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치매를 앓고 있는 현직 의사는 18명입니다. 조현병 진단을 받은 의사는 2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치매를 앓고 있는 의사 18명은 올해 1~7월 1만7669건의 진료를 했

하이 "치매 예방 솔루션 '새미랑', 조달청 혁신제품 선정"

제약·바이오

하이 "치매 예방 솔루션 '새미랑', 조달청 혁신제품 선정"

디지털치료제 기업 하이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혁신제품 인증식에서 자사의 인지기능 평가 및 맞춤형 개선 서비스인 '새미랑'이 조달청 혁신 제품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새미랑은 건강한 노후를 준비중인 세대를 위해 언제 어디서나 '두뇌 검사'와 '두뇌 훈련'을 할 수 있는 치매 예방 솔루션이다. '두뇌 검사'로 인지 능력을 확인하고 '두뇌 훈련'을 통해 부족한 인지력을 향상하는 훈련이 가능하다. 새미랑은 치매진단 관련 식약

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켐비', 유럽 승인 거부 권고···국내 출시 영향은?

제약·바이오

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켐비', 유럽 승인 거부 권고···국내 출시 영향은?

내년 초 국내 출시를 앞둔 바이오젠·에자이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켐비'(성분명 레카네맙)가 부작용 우려로 인해 유럽 승인이 거부됐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럽 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는 최근 바이오젠과 에자이가 공동 개발한 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켐비의 승인 거부를 권고했다. 인지 저하를 지연시키는 긍정적 효과에 비해 부작용에 따른 위험성이 더 크다는 판단에서다. 레켐비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 미국

뷰노, 치매약 부작용 관찰 등 '뷰노메드 딥브레인' 기술 2건 美특허 등록

제약·바이오

뷰노, 치매약 부작용 관찰 등 '뷰노메드 딥브레인' 기술 2건 美특허 등록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는 최근 미국에서 공식 런칭한 AI 기반 뇌 정량화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브레인® 관련 핵심 기술 2건에 대한 특허가 미국에서 등록이 결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미국에 등록된 2건의 특허는 딥러닝 기반 뇌 MRI 영상 분석 기술의 효율을 높이고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는 기술이다. 우선 '약물의 작용 기전을 예측하는 신경망의 기계학습 방법 및 신경망을 이용한 약물의 작용 기전 예측 방법'은 딥러닝을 기반으

치매 '진단‧치료' K-기술력 알린다···美 총출동

제약·바이오

치매 '진단‧치료' K-기술력 알린다···美 총출동

국내 치매 진단 및 치료제 개발 기업들이 알츠하이머 국제 학회(AAIC)에 대거 참가해 기술력을 알린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AAIC는 알츠하이머 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 학회로, 매년 전세계 석학들을 비롯한 연구자 및 관련 제약·바이오 회사가 모여 알츠하이머 질환의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올해는 28일부터 8월 1일까지(현지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며, 1만명 이상이 참가해 3000건 이상의 알츠하이머병 분야에 대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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