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3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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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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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어 EU는 테무 막는데···한국 中에 안방 내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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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어 EU는 테무 막는데···한국 中에 안방 내주나

고물가 속 '가성비' 트렌드에 힘입어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씨커머스)이 국내 시장에서 저가 공세로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저품질 논란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성장하며 국내 이커머스 업계에 위협이 되고 있다. 11일 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1월 쇼핑 앱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쿠팡이 3303만 명으로 1위, 알리익스프레스(912만 명)가 2위, 테무(823만 명)가 3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8월만 해도 3위였던 11번가를 제치고 테무가 국

알리 '역직구' 전면 도입···국내 커머스는 '지지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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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역직구' 전면 도입···국내 커머스는 '지지부진'

초저가 전략으로 국내 시장에 존재감을 키운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이하 알리)가 '역직구' 드라이브를 걸었다. 해외시장 존재감이 미미한 국내 이커머스가 미래 먹거리인 역직구 점유율마저 뺏길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알리는 한국 판매자가 해외 시장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역직구' 지원 프로그램인 '글로벌 셀링'을 열었다. 알리는 한국 상품 판매 채널인 K베뉴를 통해 K뷰티를 비롯

테무·알리 아동복에서 발암물질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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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테무·알리 아동복에서 발암물질이 나왔다

최근 서울시에서 중국 온라인 플랫폼의 아동용 겨울옷을 검사한 결과, 유해물질 기준치를 초과한 제품이 나왔습니다. 테무에서 판매한 아동용 재킷은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를 무려 622배 초과했습니다. 납과 카드뮴도 각각 3.6배, 3.4배 초과 검출됐죠. 아동용 점프슈트는 프탈레이트 가소계가 기준치를 294배 초과했고, 산성도(pH 7.8)도 기준(pH 4.0∼7.5)을 벗어났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한 아동용 신발은 기준치를 5배 초과하는 납이 검출

이커머스 1인당 결제액 "G마켓 1위, 테무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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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1인당 결제액 "G마켓 1위, 테무 꼴찌"

국내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중국계 플랫폼(C-커머스)의 공세 속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고가 상품군에 힘을 준 국내 이커머스 업체들은 1인당 결제액이 상위권을 차지했지만, 초저가 상품 중심의 C-커머스 플랫폼은 1인당 결제액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 14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이하 와이즈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올해 2분기(4∼6월) 기준 1인당 결제추정액을 분석한 결과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레이 장 알리 대표 "韓시장 신뢰와 우호적인 파트너쉽 되기 위해 노력할 것"

한 컷

[한 컷]레이 장 알리 대표 "韓시장 신뢰와 우호적인 파트너쉽 되기 위해 노력할 것"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 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국소비자연맹에서 열린 해외 온라인 플랫폼 '자율 제품안전 협약' 체결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해외직구 규모 확대와 함께 국내에서 알리, 테무 등 중국계 해외 온라인 플랫폼의 이용자 수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해외직구 플랫폼을 통해 국내에서 유통 및 판매되는 위해제품으로부터 소비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마련됐다. 정부는 이를 통해 촘촘한 모니터링 체

한기정 공정위원장 "해외 온란인 플랫폼···소비자 안전 확보에 책임감 다할 것"

한 컷

[한 컷]한기정 공정위원장 "해외 온란인 플랫폼···소비자 안전 확보에 책임감 다할 것"

(중앙)한기정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국소비자연맹에서 열린 해외 온라인 플랫폼 '자율 제품안전 협약' 체결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퀸 선 웨일코코리아 대표, 한 공정위원장,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 대표. 이번 협약식은 해외직구 규모 확대와 함께 국내에서 알리, 테무 등 중국계 해외 온라인 플랫폼의 이용자 수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해외직구 플랫폼을 통해 국내에서 유통 및 판매되는 위해제품으로부

퀸 선 웨일코코리아 대표 "위해제품 국내 유통차단 위한 모니터링 지속해 나갈 것"

한 컷

[한 컷]퀸 선 웨일코코리아 대표 "위해제품 국내 유통차단 위한 모니터링 지속해 나갈 것"

퀸 선 웨일코코리아 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국소비자연맹에서 열린 해외 온라인 플랫폼 '자율 제품안전 협약' 체결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해외직구 규모 확대와 함께 국내에서 알리, 테무 등 중국계 해외 온라인 플랫폼의 이용자 수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해외직구 플랫폼을 통해 국내에서 유통 및 판매되는 위해제품으로부터 소비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마련됐다. 정부는 이를 통해 촘촘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

"중국에 개인정보 넘어갈라"···시민단체, 알리·테무 경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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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개인정보 넘어갈라"···시민단체, 알리·테무 경찰 고발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중국계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를 개인정보보호법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서울 종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민회의는"알리·테무는 네이버·카카오 등을 통한 제3자 로그인과 회원가입 시 약관 및 개인정보 수집 활용 등에 대한 선택 동의를 받아야 하지만 강제적으로 일괄 동의를 받아왔다"며 "이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집한 개인정보가 제3자 제공

中 알리·테무, '발암물질' 검출에···소비자 불안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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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알리·테무, '발암물질' 검출에···소비자 불안 급증

중국 쇼핑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에서 '발암 물질'이 검출돼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천본부세관은 지난 7일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에서 판매하는 장신구 성분을 분석한 결과 404개 제품 중 96개(24%)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발암물질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국내 안전 기준치보다 최소 10배에서 최대 700배에 이르는 카드뮴과 납이 나왔다. 서울시는 지난 8일 알리익스프레스 판매율 상위에 오른 어린이용품과 생활

초저가라 샀는데···알리·테무 장신구서 발암물질 최대 700배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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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가라 샀는데···알리·테무 장신구서 발암물질 최대 700배 검출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 업체가 판매하는 초저가 장신구에서 국내 기준치의 최대 700배에 달하는 발암물질이 검출됐다. 7일 인천본부세관은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에서 판매하는 장신구 성분을 분석한 결과, 404개 제품 중 96개(24%)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발암물질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플랫폼별로는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관련 제품이 48개씩이었고 종류별로는 귀걸이 47개, 반지 23개, 목걸이 10개, 발찌 8개 순이었다. 이들 장신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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