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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경제협력 실무협의체 신설···"3국 협력 강화해야"
한국·일본·중국 기업인들이 모여 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 등 공통 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대화를 위한 실무 협의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는 27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와 공동으로 '제8차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을 열었다. 26∼27일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각국을 대표하는 기업인과 정부 관계자 등 280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