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역내 포용적 성장실현 위해 중기 국제화 중요”
정부가 16일부터 이틀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제27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에서 역내 포용적 성장 실현을 위해 중소기업의 국제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개최된 합동각료회의에서 우태희 차관보가 제1세션 발언을 통해 “한국이 주도하고 있는 APEC 사업이 역내 중소기업들의 글로벌가치사슬(GVC) 참여 확대와 전자상거래를 통한 해외진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17일 밝혔다.우 차관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