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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코로나로 늘어난 'K-히키코모리', 주머니 사정은 괜찮을까?
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집 등 특정 공간에서 고립·은둔 생활을 하는 사람을 은둔형 외톨이 혹은 히키코모리라고 하는데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이러한 은둔형 외톨이가 더욱 증가했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19~34세 청년 중 고립 청년의 비율은 2019년 약 3.1%였는데요. 코로나19 대유행 시작 이후인 2021년에는 5.0%로 증가했습니다. 2021년 청년 인구 약 1077만6000명에 적용하면 청년층에서만 53만8000명이 은둔형 외톨이인 셈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