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야 놀자]득점왕 쏘니, 패션사업도 인기 따라간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토트넘) 선수가 패션업계 신흥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직접 만든 패션 브랜드 'NOS7(엔오에스세븐)'가 조기 품절 사태를 빚은 데 이어 리셀(resell·되팔기) 시장에선 웃돈까지 얹어 거래되고 있다. 브랜드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판매도 예정되면서 쾌속 질주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NOS7은 손흥민 선수의 성 '손(SON)'을 거꾸로 표기하고 등 번호 '7'을 조합한 브랜드다. NOS에는 'No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