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04일 월요일

  • 서울 27℃

  • 인천 27℃

  • 백령 24℃

  • 춘천 28℃

  • 강릉 24℃

  • 청주 28℃

  • 수원 25℃

  • 안동 28℃

  • 울릉도 26℃

  • 독도 26℃

  • 대전 27℃

  • 전주 26℃

  • 광주 26℃

  • 목포 26℃

  • 여수 28℃

  • 대구 27℃

  • 울산 28℃

  • 창원 29℃

  • 부산 28℃

  • 제주 27℃

SK 온 검색결과

[총 368건 검색]

상세검색

"美 진출 없인 답 없다"···K배터리, 'ESS'로 하반기 생존법 모색

에너지·화학

"美 진출 없인 답 없다"···K배터리, 'ESS'로 하반기 생존법 모색

국내 배터리 3사가 명암이 뚜렷한 2분기 성적표를 공개했다. 북미 생산을 통한 AMPC(고급 제조 세액공제) 수혜가 이번 실적의 분수령으로 작용한 가운데, 보조금에 대한 집착이 하반기 더욱 과열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3사는 ESS 사업 확대를 하반기 주요 전략으로 삼아 북미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와 AMPC 극대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기업 3사(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는 올해 2분기 엇갈린 실적

SK온, 배터리연구원 명칭 미래기술원으로 변경

에너지·화학

SK온, 배터리연구원 명칭 미래기술원으로 변경

SK온이 기존 'SK온 배터리연구원'의 명칭을 'SK온 미래기술원'으로 변경했다. SK온은 3일 이 같은 내용을 밝히며 '기술 주도 성장' 경영 기조에 맞춰 연구소 명칭을 변경하고 미래 기술 확보에 시동을 걸었다고 전했다. SK온은 차세대 기술을 신속히 확보해 미래 성장을 위한 결정적 모멘텀을 마련하고, 성장을 더욱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박기수 초대 SK온 미래기술원장은 "글로벌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고 시장 환경 변화도 빨라지고 있다"

"역대급 美 AMPC"···SK온, 'ESS·켄터키 공장'으로 하반기 정조준(종합)

에너지·화학

"역대급 美 AMPC"···SK온, 'ESS·켄터키 공장'으로 하반기 정조준(종합)

SK온이 북미와 유럽 고객사 수요 회복에 힘입어 올해 2분기 긍정적인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북미 판매량이 대폭 늘면서 AMPC(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또한 역대 최대로 수령하게 됐다. 하반기에는 관세·보조금 변수라는 험로가 예고되지만, SK온은 ESS 신사업·SK엔무브 흡수합병·켄터키 공장 가동 등으로 대응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31일 SK온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2분기 매출 2조1077억원, 영업손실 66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 분기 대

SK온·SK엔무브 전격 합병···"합병은 선택 아닌 필수 과제"(종합 2보)

에너지·화학

SK온·SK엔무브 전격 합병···"합병은 선택 아닌 필수 과제"(종합 2보)

"배터리 사업은 이미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파트너사, 사이트들, 제조역량을 바탕으로 기술과 원가경쟁력을 강화해 수익성과 성장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 사장은 30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SK이노베이션 기업가치 제고 전략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현장과 온라인 생중계로 동시 진행됐으며, 자리에는 장 사장을 비롯한 이석희 SK온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모회

SK온·SK엔무브 합병···SK이노, '배터리 살리기' 일단락

에너지·화학

SK온·SK엔무브 합병···SK이노, '배터리 살리기' 일단락

SK이노베이션이 자회사 SK온과 SK엔무브의 합병과 대규모 자본확충을 결의했다. SK이노베이션은 이번 합병을 바탕으로 높은 경쟁력을 갖춘 토털 에너지 회사로 도약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SK이노베이션과 SK온, SK엔무브는 30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간 합병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SK온이 SK엔무브를 흡수합병하고, 합병법인은 오는 11월 1일 공식 출범한다. 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과 이석희 SK온 사장 등 최고 경

SK이노베이션, SK온·SK엔무브 합병 결의

에너지·화학

SK이노베이션, SK온·SK엔무브 합병 결의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자회사 SK온이 윤활유 전문 계열사 SK엔무브를 흡수합병한다. 전기화 관련 사업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글로벌 물류 효율을 높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SK이노베이션은 30일 자회사 SK온과 SK엔무브의 합병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존속법인은 SK온이며, SK엔무브는 소멸법인이 된다. 합병 비율은 1 대 1.16616742로 산정됐으며, 합병 신주 발행주식 수는 66,466,968주다. SK이노베이션은 미래 핵심 성장동

에코프로이노베이션, SK온에 수산화리튬 공급···고객 다변화 속도

에너지·화학

에코프로이노베이션, SK온에 수산화리튬 공급···고객 다변화 속도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이 SK온에 처음으로 수산화리튬 6000톤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은 전기차 약 10만 대 생산이 가능한 규모로, 양사는 연내 추가 공급도 논의 중이다.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은 글로벌 정책 변화에 맞춰 국내외 배터리 및 자동차 기업과 협력을 확대하고, 리튬메탈음극 등 차세대 전지소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