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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I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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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보다 '내부통제' 강조한 정진완···우리은행 변화 속도 낸다

은행

실적 보다 '내부통제' 강조한 정진완···우리은행 변화 속도 낸다

정진완 우리은행장 후보가 실적 보다는 내부통제 강화, 고객 중심 조직문화에 무게를 두겠다고 밝히며 향후 우리은행 조직문화에 다양한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에 대한 수사가 여전히 진행 중인 가운데 우리은행을 이끌게 된 정 후보는 직원들의 사기를 끌어올리고 업무중심 조직문화를 '고객중심'으로 옮길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현재 단기적인 KPI(핵심성과지표)에 변화를 줄 방침이다. 6개월마다

 "단기성과 조장 KPI 개선 없다면, 제2의 ELS사태 불가피"

금융일반

[현장] "단기성과 조장 KPI 개선 없다면, 제2의 ELS사태 불가피"

"은행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발생하자 '이자 장사'를 한다며 뭇매를 맞았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도 비이자이익을 확대해야 한다며 KPI(평가지표)에 ELS(주가연계증권) 등 고위험상품 판매를 추가했다. KPI는 금융권 종사자에게 매우 중요하다. 오죽하면 KPI에 남북통일이 포함돼 있으면 벌써 통일이 됐을 것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다. 불완전판매 자체를 넘어 이를 조장하는 경영에 대한 책임도 따져봐야 한다. 아울러 DLF사태 이후

대규모 손실 시작된 '홍콩 ELS'···금감원 "판매 확대 유도 확인"

금융일반

대규모 손실 시작된 '홍콩 ELS'···금감원 "판매 확대 유도 확인"

지난 5일부터 홍콩 H지수 기초 파생결합증권(이하 H지수 ELS) 손실이 확정된 가운데 상품 판매와 관련해 일부 판매사에서 수익률이 높은 고위험 ELS 상품을 KPI(고객 수익률 항목 등) 배점에 포함시켜 판매 확대를 유도한 정황이 확인됐다. 신탁계약서나 투자자정보 확인서 등 일부 계약 관련 서류 미보관 등 전반적인 관리체계상 문제점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8일부터 판매사 현장 검사를 통해 금융회사의 위법사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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