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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3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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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LS알스코 통해 수소연료전지 부품사업 키운다

전기·전자

LS전선, LS알스코 통해 수소연료전지 부품사업 키운다

LS전선이 관계사 LS알스코를 통해 수소연료전지(SOFC) 부품 사업을 추진한다. LS알스코가 블룸SK퓨얼셀에 오는 6월부터 탈황장치 모듈을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SOFC의 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에서 유해물질인 황화합물을 제거하는 장치이다. LS알스코는 SK에코플랜트와 미국 블룸에너지의 합작법인인 블룸SK퓨얼셀이 SOFC 부품을 국산화 하는 과정에서 1차 협력사로 선정됐다. LS알스코는 전력변환장치, 전

LS전선, 오스테드 대만 프로젝트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

전기·전자

LS전선, 오스테드 대만 프로젝트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

LS전선은 세계 1위 해상풍력 기업 덴마크 오스테드와 대만 장화현 해상풍력단지에 대한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대만 서부 장화현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 해상풍력단지다. 장화현 연안에서35~60km 떨어진 지역에 920MW 규모로 구축되며, 2025년 말 완공 이후 재생에너지를 생산한다. LS전선은 대만 1차 해상풍력단지 건설사업의 8개 프로젝트에 대한 초고압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을 모두 따냈다. 2019년부터 누적 수주액

LS그룹, 美 계열사 2000억원 규모 프리IPO 성공

전기·전자

LS그룹, 美 계열사 2000억원 규모 프리IPO 성공

LS그룹 계열의 미국 전선회사 슈페리어 에식스(이하 SPSX)가 국내 사모펀드(PEF)를 통해 약 2000억원(약 1억5000만 달러)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19일 LS그룹에 따르면 SPSX는 오는 23일 통신케이블을 생산하는 자회사 SEABL에 투자할 기관 전용 사모펀드 운용사인 SKS크레딧㈜과 본 계약을 체결하고 은행 등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하는 펀드 결성을 마무리한다. 이번 프리IPO로 평가받은 SEABL의

'과속운전' 구자균 회장, 검찰송치···운전자 바꿔치기 의혹도

산업일반

'과속운전' 구자균 회장, 검찰송치···운전자 바꿔치기 의혹도

LS그룹 오너 일가인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과속운전을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같은 회사 소속 김모 부장은 범인도피 혐의로 함께 검찰에 송치됐다. 18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을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구자균 회장은 지난해 11월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시속 160㎞ 이상으로 차량을 몰다 무인단속 카메라에 적발됐다. 해당 구간의 제한속도를 넘겨 도로교통법상 형사처

이베스트투자증권 품은 LS...인수 배경에 구자열 의장 있었다

증권·자산운용사

이베스트투자증권 품은 LS...인수 배경에 구자열 의장 있었다

범LG가의 일원인 LS그룹이 이베스트투자증권을 직접 품게 되면서 과거 증권맨으로서 치열한 삶을 살았던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이 20여년 만에 다시 증권업계와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왕년의 증권사 영업맨이었던 구 의장은 현재 그룹 회장직에서 물러난 상태지만 LS 이사회 의장으로서 이베스트투자증권을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위치의 주요 주주로 서 있다. 구 의장은 증권업에 종사해 국내외 영업 전반을 총괄했던 '증권맨' 경력이 있다. 금융

15년 만에 불편한 동거 끝낸 이베스트투자증권

증권일반

15년 만에 불편한 동거 끝낸 이베스트투자증권

LS그룹이 금융당국에 최근 제출한 대주주 변경 승인이 완료되면 이베스트증권은 15년 만에 G&A 사모투자전문회사(PEF)와 결별하고 새 주인을 맞는다. 현재 이베스트증권의 최대 주주는 G&A PEF로 지난해 말 기준 61.7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008년 당시 최대 주주였던 이트레이트재팬이 지분 전량을 G&A사모펀드(옛 G&A KBIC)에 매각하면서 현재와 같은 지분구조를 갖게 됐다. G&A PEF의 최대 출자자는 LS그룹 계열인 LS네

LS전선, 2조원 규모 송전망 사업 수주···'역대 최대'

산업일반

LS전선, 2조원 규모 송전망 사업 수주···'역대 최대'

LS전선이 역대 최대 규모의 송전망 사업에 참여한다. LS전선은 네덜란드 국영전력회사 테네트(TenneT)사에서 2조원대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북해 해상풍력단지와 독일과 네덜란드 내륙을 HVDC 케이블로 잇는 사업으로 LS전선이 벨기에 건설업체 얀두넬(Jan De Nul), 데니스(Denys)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했다. LS전선은 2026년부터 525kV급 해저 및 지중 케이블을 공급할 예정이다. 테네트는 이번 프

LS전선, 해저케이블 전용 공장 준공···"아시아 최대 규모"

산업일반

LS전선, 해저케이블 전용 공장 준공···"아시아 최대 규모"

LS전선이 국내 유일, 아시아 최대 규모의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 전용 공장을 준공했다. 2일 LS전선은 강원도 동해시 해저4동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해저4동은 2021년 7월 착공해 약 1900억원이 투입됐다. 높이 172m의 초고층 생산타워(VCV타워: 수직연속압출시스템) 등을 포함, 연면적 3만4816㎡(약 1만532평) 규모다. LS전선 관계자는 "탄소중립정책 등으로 유럽을 중심으로 수조 원 규모의 HVDC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며 "공장

LS전선, 해저케이블 전용 공장 준공···"아시아 최대 규모"

산업일반

LS전선, 해저케이블 전용 공장 준공···"아시아 최대 규모"

LS전선이 강원도 동해시에 국내 유일, 아시아 최대 규모의 초고압 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 전용 공장을 준공했다. 2일 LS전선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해저케이블 전용 공장 해저4동 준공식을 개최했다. 해저4동은 지난 2021년 7월 착공해 약 1900억원이 투입됐다. 높이 172m의 초고층 생산타워(VCV타워: 수직연속압출시스템) 등을 포함해 연면적 3만4816㎡(약 1만532평) 규모다. LS전선 관계자는 "탄소중립 정책 등으로 유럽을 중심으로 수조 원 규

LS그룹, 미래성장동력 '배·전·반' 육성 속도

전기·전자

LS그룹, 미래성장동력 '배·전·반' 육성 속도

LS그룹이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 분야 신규 사업 발굴·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주력인 전기·전자 및 소재, 에너지 분야의 사업 경쟁력은 더욱 강화하는 한편, 배∙전∙반 분야 육성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와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는 솔루션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에 각 계열사들은 IoT,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 고객들이 자사 제품을 사용하며 겪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데이터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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