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창업 및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30일 오렌지팜 서초센터에서 1주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입주사 현황, 향후 오렌지팜의 운영 방향성 등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이사장, 남기문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대표, 서상봉 오렌지팜 센터장을 포함한 내외빈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단순히 사업 세팅 초기의 금전적인 지원에 그치기엔 아쉬웠고, 멘토링을 통해 기꺼이 나의 경험들을 후배들에게 나눠주고 싶었다”며 “오렌지팜 입주 기업들의 성공스토리가 탄생하고, 우리나라의 창업 생태계가 더 건강하게 뿌리 내리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창업지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렌지팜은 분기마다 리뷰데이를 진행해 3개 센터의 입주기업이 한 자리에 모여 사업 진행 사항을 공유한다. 입주기업은 경험이 풍부한 멘토의 시각을 통해 사업 방향을 검토하고 조언을 얻을 수 있다.
이지영 기자 dw0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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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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