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게임즈는 모바일게임개발사 아이즈소프트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모바일 캐주얼게임 ‘아둥가’의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아둥가’는 캐릭터 개발 전문기업 ‘VOOZCLUB’의 고릴라 캐릭터 ’아둥가’가 주인공으로 등장, ’아둥가’가 정글에서 나와 힙합 스타로 성장하는 모험 이야기를 담은 게임이다.
게임 내에는 ‘로프’, ‘비누방울’, ‘선풍기’ 등 40여개의 기발한 물리장치가 존재하며, 유저들은 이를 이용해 약 1000여개의 다양한 스테이지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탐험할 수 있다.
유저들은 간단한 터치만으로 게임의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스테이지 별로 등장하는 미션을 통해 SNS 친구들과 협동 및 경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완수 액토즈게임즈 모바일사업본부장은 “최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아둥가’를 주인공으로 한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간단한 조작으로 모든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게임 ‘아둥가’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임종관 아이즈소프트 대표는 “많은 게임을 서비스하며 퍼블리싱 노하우를 쌓은 액토즈게임즈와 함께하게 돼 매우 기대가 된다”라면서 “많은 분들이 더욱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하고 기발한 스테이지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액토즈게임즈는 올 여름 ‘아둥가’의 정식 출시를 목표로 추가 개발 및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선영 기자 sunzxc@
뉴스웨이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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