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0만원 투입해 243주의 수목 우기철 이전 제거
재해위험 수목 정비는 군민이 직접 제거하기 어렵고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수목을 전문가를 통해 직접 제거해 주는 사업이다.
보성군은 12개 읍․면을 통해 조사․접수된 위험수목에 대해 우선순위를 정하여 현장조사 후 사업대상지를 선정하고, 8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28개소, 243주의 수목을 우기철 이전에 일제 정비할 방침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감동 행정실현을 통해 군민이 행복한 보성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2013년부터 매년 8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96개소, 546주의 재해위험 수목을 제거하는 등 자연재난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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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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