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F 이벤트 티켓 ‘만원의 행복’ 흥행돌풍

제11회 DIMF '만원의 행복' 티켓을 구입하려는 관객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사진제공=DIMF)

제11회 대구국제 뮤지컬페스티벌(DIMF, 장익현 이사장)이 오는 23일 개막을 앞둔 가운데, DIMF 이벤트티켓 'DIMF 만원의 행복' 판매가 지난 17일, 동성로 특별부스에서 시작됐다.

DIMF의 이벤트티켓 '만원의 행복'은 오는 7월 8일까지 오후 6시~8시, 주말 오후 4시~6시에 매일 운영되며, 6월 20일부터는 삼덕파출소 앞에 위치한 dg티켓츠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올해 처음 티웨이 항공과 홍보를 진행한 DIMF가 보딩패스(항공권) 등에 찍힌 DIMF 홍보 이미지를 갖고 있는 여행객에게 50%의 파격적인 할인을 내걸었고, 또한 라는 타이틀로 함께하는 제휴업체 이용시, 영수증 만으로도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I am DIMF 파트너사. 이들 제휴업체 6-7월 이용영수증 소지 고객에게 제 11회 DIMF 유료공연 티켓을 20% 할인(1인2매)해준다. (사진제공=DIMF)

DIMF의 공식파트너를 지칭하는 는 전국 약 200여개의 매장이 함께

하며, 지역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서가앤쿡’, ‘소싯적 청춘을 요리하다’, ‘토끼정’, ‘핸즈커피’, ‘아웃백’ 등이 동참하고 있다.

이외에도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의 대구 전 지점, 카페 ‘핸즈커피’의 대구 전 지점, ‘풀꽃밥상’ 전 지점, 대구삼성창조경제단지 내 ‘닭한끼’와 ‘풍국면’, 유카페 ‘프로마치’(고대안암점) 등에서 6~7월간 이용한 고객은 DIMF의 전 작품을 20%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세계적인 작품을 DIMF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보다 많은 혜택을 넓혀 나갈 것” 이라 전하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대구 강정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