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전북본부, 군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협약

취약계층에 건강한 정신문화와 안정적인 삶 영위 상호 협력

LH 전북지역본부 익산권주거복지센터(센터장 이병문)와 군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7월 19일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복지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군산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복지 및 자살예방, 정신건강 상담, 정보제공, 교육, 홍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의 보다 건강한 정신문화와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는데 상호 지원 및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이병문 LH익산권주거복지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군산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삶의 기반 구축을 위한 주거복지 등의 지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센터관할 내 다양한 복지기관 등과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주거복지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여 나갈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