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술은 Btv 실시간 방송 자동복구 솔루션으로 SK텔레콤 미디어기술원이 지난해 자체 개발했다. 실시간 방송을 시청할 때 구내 배선 노후, 이상 등 통신 문제로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영상과 음성정보 손실을 자동으로 복구한다. 별도 망 구성 변경 없이 셋톱박스 업그레이드만으로 IPTV 실시간 방송 서비스 품질을 개선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그 동안 실시간 방송 자동복구 솔루션 상용화를 위해 인프라 고도화 작업과 셋톱박스 최적화 개발을 추진, 이달 초부터 일부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앞으로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https://nimage.newsway.co.kr/assets/image/photo/opinion/shadowmh337.png)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le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