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광고는 ‘이렇게 혜택이 많을 수가’, ‘이렇게 편리할 수가’ 등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쓰는 말과 수협은행의 ‘수’라는 글자를 연결지어 서비스·혜택 등을 전달하는 게 특징이다.
Sh수협은행은 지난 1월 ‘중견은행 일등은행’이라는 비전을 선포한 뒤 자산구조 전환을 위한 고객기반 확대와 리테일금융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광고로 30~40대 소비자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국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친근한 은행’이라는 이미지를 굳히겠다는 방침이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 씨의 깔끔하고 신뢰가는 이미지가 수협은행과 부합해 발탁하게 됐다”면서 “이번 광고제작을 시작으로 향후 연령대별 맞춤형 홍보·마케팅 전략을 펼쳐 인지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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