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대명, 김민정 선수는 이날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슈팅레인지에서 열린 사격 10미터 공기권총 혼성 경기 결선에서 467.6점으로 은메달을 따냈다.
오전에 열린 예선에서 우자위-지샤오징(중국) 조에 이어 2위로 결선에 오른 이대명, 김민정 선수는 결선에서도 중국 선수(473.2점)들의 벽을 넘지 못하고 2위로 경기를 마쳤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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