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6월 26일 수요일

  • 서울 23℃

  • 인천 22℃

  • 백령 19℃

  • 춘천 22℃

  • 강릉 21℃

  • 청주 24℃

  • 수원 21℃

  • 안동 22℃

  • 울릉도 22℃

  • 독도 22℃

  • 대전 23℃

  • 전주 23℃

  • 광주 23℃

  • 목포 23℃

  • 여수 21℃

  • 대구 25℃

  • 울산 21℃

  • 창원 23℃

  • 부산 21℃

  • 제주 21℃

가스공사,세라컴과 합성가스 촉매기술 사용계약 체결

가스공사,세라컴과 합성가스 촉매기술 사용계약 체결

등록 2013.01.31 13:42

안민

  기자

31일 한국가스공사가(사장 주강수, 이하 가스공사)는 (주)세라컴과 안산 연구개발원에서 '천연가스를 이용한 합성가스 제조촉매 생산기술'의 이전을 위한 기술 사용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와 세라컴은 합성가스 제조를 위한 촉매 생산기술을 국산화하기 위해 약 1년동안 공동으로 기술 개발을 했으며 제조 및 판매를 위해 본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대해 가스공사 양영명 연구개발원장은 "지금까지는 합성가스(H2+CO) 제조를 위한 촉매를 주로 일본과 유럽에서 전량 수입에 의존했지만 앞으로는 촉매의 대량생산 및 공정단순화를 통한 국산화로 인해 가격인하효과(5만원/Kg)는 물론 외화절감효과도 동시에 얻을 수 있어 국내 촉매시장의 경쟁력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안민 기자 peteram@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