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와 세라컴은 합성가스 제조를 위한 촉매 생산기술을 국산화하기 위해 약 1년동안 공동으로 기술 개발을 했으며 제조 및 판매를 위해 본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대해 가스공사 양영명 연구개발원장은 "지금까지는 합성가스(H2+CO) 제조를 위한 촉매를 주로 일본과 유럽에서 전량 수입에 의존했지만 앞으로는 촉매의 대량생산 및 공정단순화를 통한 국산화로 인해 가격인하효과(5만원/Kg)는 물론 외화절감효과도 동시에 얻을 수 있어 국내 촉매시장의 경쟁력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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