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최근 미국 환경보호청(EPA)의 요청에 따라 공장에서 사용 중인 화학물질 전체에 대한 EPA 등록 현황을 검토하던 중 특정 화학물질의 등록 여부가 불명확해 지난주 자발적으로 공장의 임시 휴무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업계에 따르면 미등록 화학물질을 등록하기 위한 행정적인 절차가 약 6주가량 소요된다.
한편 EPA 요청은 신규 법인을 대상으로 하는 관례적인 조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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