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의 시리얼 브랜드 ‘포스트’는 압착곡물의 영양이 살아있는 건강시리얼 ‘포스트 뮤슬리’를 이번달부터 전국 유통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한다고 2일 밝혔다.
‘포스트 뮤슬리’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가공을 최소화 해 원재료의 영양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건강 시리얼이다. 뮤슬리란 1900년대 스위스에서 개발된 곡물의 영양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가공을 최소화한 영양식을 뜻한다.
곡물을 튀기거나 굽지 않고 통곡물 그대로 건조하고 압착해 알갱이가 온전하게 살아있다는 점 때문에 독일, 영국 등 유럽에서는 프리미엄 식사대용식으로 자리 잡았다.
동서식품은 본래의 스위스 뮤슬리가 가진 건강함을 살리면서 한국인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포스트 뮤슬리’를 개발했다.
‘포스트 뮤슬리’에는 바삭바삭한 식감과 통곡물의 영양이 그대로 살아있는 크런치 뮤슬리가 40% 함유됐다. 1회 제공량인 40g 섭취시 고구마 한 개 및 기능성 식이섬유음료 한병 분량의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음하고 달콤한 맛을 더하기 이해 크랜베리와 국내산 감시럽을 사용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생각했다. 이처럼 ‘포스트 뮤슬리’는 편리하게 건강한 아침을 챙길 수 있어 현대인의 식사 대용식으로 제격이다.
이재익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맛과 영양을 모두 담은 ‘포스트 뮤슬리’는 보다 거강한 프리미엄 시리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온 가족을 위한 식사 대용식이다”라며 “많은 소비자들이 ‘포스트 뮤슬리’를 통해 매일 아침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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