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이 스마트폰뱅킹 이용자의 금융서비스 충족을 위해 ’달려라-2030정기적금’, ‘달려라-2030자유적금’을 스마트폰뱅킹 가입 상품으로 확대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만 19세 이상 만 35세 이하 사회 초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2030세대 전용상품으로, 달려라-2030정기적금의 경우 거래실적에 따라 3년제 기준 최고 4.3%, 최저 3.9%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11월 30일까지 스마트폰뱅킹 및 인터넷뱅킹을 통해 달려라-2030 정기적금·자유적금을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제공이벤트를 진행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기존에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인터넷뱅킹으로만 가입이 가능했던 ‘달려라-2030정기적금·자유적금’의 스마트폰뱅킹 판매를 시작으로 스마트폰 이용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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