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정부가 발표한 ‘2015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수출 초보 중소기업, 기술력 우수기업, 대기업과 동반 진출 기업에 대해 최대 0.5%포인트 금리를 인하해주기로 했다.
경영컨설팅, 성장전략 코칭, 인재교육, 환위험 관리 등 기업별 맞춤형 서비스 등 비금융 서비스도 지원한다.
우리 수출물품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1200여 개에 달하는 수출통관 인허가 절차도 재정비하기로 했다. 수출통관 단계에서 세관장이 수출 인허가 여부를 확인하는 세관장확인대상 전품목을 대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흥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인프라, 플랜트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 발맞춰 해외건설, 플랜트 수주확대와 지역, 해양 플랜트 서비스 등 고부가치 분야 진출을 위한 추가대책을 수립하기로 했다.
김은경 기자 cr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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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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