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S 상품은 투자원금은 안전자산에 투자해 원금을 보장하고, 롱숏 스왑거래를 통해 추가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다.
그 동안 국내 주식 롱숏 전략으로 운용되는 상품들을 주로 출시했던 NH투자증권은 ARS 상품을 1조원 이상 판매한 만큼 해당 시장에서 확고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NH투자증권 1호 아시아 롱숏 ARS의 투자자문은 지난 3년간 아시아 주식 롱숏펀드 운용 경험이 있는 트러스톤자산운용 싱가포르 법인이 맡을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7년 설립된 트러스톤 자산운용 싱가포르 법인은 2008년 4월부터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헤지펀드를 운용중이며, 2012년에는 아시아 롱숏 펀드인 팔콘 아시아 펀드를 출시해 운용하고 있다.
김민수 기자 h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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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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