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는 10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아시아·태평양지역 경제전망’ 수정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 국내총생산(GDP) 예상 성장률을 2.7%로 하향조정한 이유로 이런 요인들을 들었다.
지난 6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IMF는 한국 GDP 성장률 전망치를 3.1%에서 0.4%포인트 낮췄다.
IMF는 아시아 지역 경제 성장 동력이 계속 약해지고 있다며, 아시아 이외 지역에서의 수요 감소와 그에 따른 수출 둔화를 가장 큰 요인으로 지목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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