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내에서 ‘한우선물세트’가 설 명전 선물로 최고 인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1월 11∼2월 5일까지 설 선물세트 본판매 기간에 한우 선물세트 매출이 작년 설 본판매 기간(1월11∼2월4일)보다 16.8% 늘었다.
홍삼도 매출이 증가세를 보이며 2위 자리를 지켰다. 고가의 굴비와 청과 세트도 나왔으나,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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