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보복 이후 첫 운항 허가 25·29일 2차례 청주~장자제 운항
중국 당국의 이번 조치는 사드보복 이후 첫 전세기 운항 허가이다. 또한 올해 들어 처음 전세기 운항 허가 사례이다.
제주항공은 오는 25일과 29일 2차례에 걸쳐 전세기를 띄울 예정이다.
이번 조치로 중국이 사드 보복을 철회할지는 의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전세기 운항 재개가 한국 단체관광으로 이어질지는 확실치 않다”라며 “전세기 운항 등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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