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댓글 작성시간 및 댓글 수 제한 전망
24일 네이버에 따르면 드루킹 사건과 관련 댓글 개선안을 25일 내놓을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댓글 개편 안에 자동 댓글 작성 프로그램, 이른바 매크로 사용을 막고자 연속 댓글 작성시간을 제한하고, 기사 한 개에 작성 가능한 댓글 수를 제한하는 등의 방안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 측은 “댓글을 줄이는 등의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면서 “25일 오전 중 공지 등을 통해 댓글 개선안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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