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세요”
이는 2012년부터 7년째 무더운 여름이면 어김없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이어오고 있는 나눔 행사로, 이날 사랑나눔실천단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직접 대접하면서 어르신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나눔의 의미를 더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랑나눔실천단 단장인 박길연 ㈜하림 대표이사는“무더위와 장마가 이어지는 요즘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은 물론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의 더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하림은 2011년부터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연 3천여만원 상당의 하림 생산 식품을 꾸준히 기탁해 오고 있으며, 2014년부터 연 2,000포의 백미기탁, 저소득가구 냉난방비 및 아동 장난감과 도서류 기탁, 청소년 문화탐방사업, 사랑의 맛데이 여름철 삼계탕 나눔 봉사를 매년 참여하는 등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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