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여자일반부 단체전 시범경기에서 박예슬, 안해인 선수가 포함된 전북선발팀이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개인전에 출전한 -62kg급 안해인 선수는 울산 김소희, 제주 강서희 선수를 차례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으나 경기의 전채은 선수에게 접전 끝에 아쉽게 패배하여 은메달을 획득하였고, -46kg급 조미희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서인오 감독은 체전을 준비하는 힘든 과정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에 임해준 선수들과 물심양면으로 성원해준 박준배 시장님 및 관계자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태권도를 통한 우리 김제시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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