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로 배우는 ‘니하오 중국어’ FM 97.3···4월 27일부터 주말방송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 조경완 센터장, TBN광주교통방송 박기수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차이나센터는 TBN 광주교통방송에 중국어 및 중국 문화 관련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공하게 된다.
조경완 센터장은 “라디오를 통해서 광주 시민들이 중국어를 접하고 중국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중국교통매체와 광주교통방송이 상호간 협력하고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구상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가 제공하는 “니하오 중국어”는 광주교통방송 FM97.3에서 오는 4월 27일부터 매주 주말(토,일) 오전 7시에 시작하는 ‘즐거운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들을 수 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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