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부 양조장 견학 진행...실무전문가 양성

사진=세종사이버대학교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호텔관광경영학부는 지난달 31일 양조장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양조장 견학에서는 예산사과와이너리에 방문 농장에 대한 목적과 사과와인에 대한 이론적 설명과 만들어낼 수 있는 각종 주류 종류에 대한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발효실과 숙성실에 저장돼 있는 제품 샘플 시음하는 시간을 가졌다.

호텔관광경영학부 조리·서비스경영학과,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학생들은 1933년부터 이어져오는 당진 신평양조장을 방문해 현재 양조장에서 제조하고 시판중인 제품들의 시음해보는 시간과 술의 기원부터 시작해서 세계 각 지역별 술과 양조장의 역사에 대해 학습했다.

세종사이버대 조리·서비스경영학과 심순철 교수는 “양조장 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시판중인 제품들에 대해 분석하고 술의 기원부터 제조, 역사, 판매 등 다양한 정보을 얻을 수 있었다”며 “조리·서비스경영학과에서는 외식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이끌고 나갈 실무능력과 지식을 겸비한 조리·서비스 전문가 양성이라는 목표 아래 인문학적 소양과 외식 전반에 걸친 전문지식을 모두 학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우수한 강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리·서비스경영학과는 학생들이 외식프랜차이즈, 독립외식업체, 베이커리 및 식음료 관련 서비스업체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로 양성하고 있다.

또한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는 체계적인 콘텐츠 제작과 사이버 공간의 학습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동 중이며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맞춤식 교육으로 바리스타, 커피로스팅마스터, 와인소믈리에, 사케소믈리에, 카비스트 등 다양한 식음료 전문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는 6월 1일부터 7월 13일까지 2019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입학 원서는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입학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