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TP 레이저센터와 레이저관련 기술 및 사업화 공동 추진
이번 사무국 개소 및 현판식에는 레이저산업과 관련된 지역 내 중소기업 50개사 임·직원들과 장성군 및 거점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사무국은 협의회 초대회장이 재직 중인 주식회사 다나메디컬(장성 나노산단)에 새 둥지를 마련했다.
사무국은 전남테크노파크와 레이저산업기업협의회가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제를 구축해 레이저산업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며, 구체적인 업무협력 분야로는 △레이저산업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및 사업화지원, △레이저산업 유망 중소기업 발굴 및 투자유치,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지원 및 관련정보 제공, △레이저센터 보유장비 활용지원, △사업 홍보 및 행사 공동개최 등이다.
전남테크노파크 레이저시스템산업지원센터 오광환 센터장은 “「전남레이저산업기업협의회」사무국 개소를 시작으로 침제된 전남지역의 레이저산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레이저센터의 체계적인 기술사업화 지원서비스를 연계․활용하여 기술개발 이후, 시장진입 전 상용화를 위한 스케일 업(Scale up) 프로그램과 개발상품의 사업화에 필요한 기업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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