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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동 금강제화 건물 용지 가장 비싼 땅···㎡당 1천275만원

인천시, 부평동 금강제화 건물 용지 가장 비싼 땅···㎡당 1천275만원

등록 2020.05.29 10:51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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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별 공시지가, 전년보다 4.11%↑1㎡당 평균 30만1천397원

공시지가 상승률. 인천시 제공공시지가 상승률. 인천시 제공

인천시의 올해 개별 공시지가가 전년보다 4.11% 상승해 1㎡당 평균 30만1천397원을 기록했다.

인천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인천지역 63만8천633 필지의 개별 공시지가를 29일 결정·고시했다.

인천지역 전체 필지 가격의 총합인 지가 총액은 322조7천400억원으로 집계됐다. 가장 비싼 땅으로는 부평구 부평동 199의 45 금강제화 건물 용지로 ㎡당 1천275만원이다.

아파트 중에서는 연수구 송도동 9의 6 웰카운티 3단지 부지가 ㎡당 308만원으로 가장 높다.

개별 공시지가는 6월 29일까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의가 있으면 이의신청서를 군·구에 보내 재조사를 요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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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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