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별 공시지가, 전년보다 4.11%↑1㎡당 평균 30만1천397원
인천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인천지역 63만8천633 필지의 개별 공시지가를 29일 결정·고시했다.
인천지역 전체 필지 가격의 총합인 지가 총액은 322조7천400억원으로 집계됐다. 가장 비싼 땅으로는 부평구 부평동 199의 45 금강제화 건물 용지로 ㎡당 1천275만원이다.
아파트 중에서는 연수구 송도동 9의 6 웰카운티 3단지 부지가 ㎡당 308만원으로 가장 높다.
개별 공시지가는 6월 29일까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의가 있으면 이의신청서를 군·구에 보내 재조사를 요청할 수 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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