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는 5일 고위공무원 인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권대영 신임 사무처장은 1968년생으로 진해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8회 출신으로 재정경제부 시절 외화자금과, 증권제도과, 금융정책과를 거쳐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의사총괄과장을 지냈다.
이후에는 금융위원회 자산운용과장, 중소금융과장,은행과장, 금융정책과장을 역임했다. 또한 금융혁신기획단장, 금융산업국장, 금융정책국장을 거쳐 상임위원으로 활동했다.
한편, 전임자인 이세훈 전 사무처장은 지난해 12월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으로 임명됐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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