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 모바일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 감면 이벤트 진행

하나생명이 아파트 대출 앱에서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와 금리를 감면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하나생명 제공

하나생명은 하나생명 아파트 대출 앱에서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와 금리를 감면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중도상환수수료가 전액 면제해준다. 금리 감면 이벤트도 함께 이용 할 경우 최저 금리는 연 4.77%(2024년 2월 기준)까지 적용이 가능하다.

하나생명 모바일 아파트 담보대출은 1금융권인 은행에서 40%까지만 적용되는 차주별 DSR한도가 최대 50%로 적용돼 대출 한도가 부족한 고객들에게 원활한 금융 지원이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최대 40년, 한도는 최대 10억원으로 거치기간과 상환방식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최근 하나생명은 60개 금융사가 입점된 주택담보대출 비교 플랫폼인 '뱅크몰' 과 제휴해 뱅크몰 에서도 아파트 담보대출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윤미애 하나생명 모기지사업부 부장은 "하나생명 모바일 아파트 담보대출은 서류 제출이 필요없는 100% 모바일로 진행으로 소비자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제고했다"며 "뱅크몰과의 제휴를 통해 하나생명 모바일 아파트 담보대출이 더 많은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금융 플랫폼과의 제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