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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업비트, AI 기술로 보이스피싱 피해자 246명에게 50억원 환급

IT IT일반

업비트, AI 기술로 보이스피싱 피해자 246명에게 50억원 환급

등록 2024.02.27 10:17

이병현

  기자

업비트 로고. 사진=두나무업비트 로고. 사진=두나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회사인 두나무는 서울경찰청과 협력해 보이스피싱 피해자 246명에게 약 50억원을 돌려줬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환급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에 대한 것이다.

이번 환급 조치는 두나무와 서울경찰청이 지난해 9월 보이스피싱 피해금 환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구축한 상호협조체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업비트는 실시간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Fraud Detection System, FDS)을 활용해 이상 거래를 적발하고 피해금을 동결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경찰청과의 협력으로 피해자를 찾아내 피해금을 돌려주는 과정에서 채 신고를 하지 못했던 피해자도 환급받을 수 있게 됐다. 두나무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동결한 보이스피싱 피해금도 경찰청과 협조해 연내 환급할 예정이다.

업비트는 인공지능(AI) 기반 FDS를 적용해 이상거래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업비트가 FDS를 통해 보호한 이용자 자산 금액은 현재까지 누적 1200억원에 달한다.

두나무 관계자는 "경찰청과의 협력으로 신속하게 피해자를 찾아내 동결된 자산을 돌려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업비트는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피해자들의 신속한 피해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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