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날'은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우리나라 최초 현대식 용광로에서 첫 쇳물이 생산된 지난 1973년 6월 9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번 기념식을 통해 유공자 31명과 철강상 수상자 5명에 대한 시상식, 철강 중견‧중소업체의 ESG 경영 활성화 및 저탄소화 지원을 위한 철강 ESG 상생펀드 협약식 등을 진행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장 회장을 비롯한 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김성태 기업은행장, 이시우 포스코 사장,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 곽재선 KG스틸 회장, 이휘령 세아제강 부회장, 조석희 TCC스틸 부회장, 홍석표 고려제강 부회장, 변영만 한국철강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