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5분 기준 시프트업은 공모가 6만원 대비 1만9900원(33.17%) 오른 7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 대비 상승률은 30%에 그치는 모습이지만, 게임 업종 시총 3위 자리에 올랐다.
시프트업의 시초가는 7만9900원이며, 주가는 장초반 8만95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시프트업의 시총은 4조6300억원으로, 엔씨소프트(4조1700억원)를 누르고 게임업체 중 시총 3위에 올랐다. 2위인 넷마블(약 4조8900억원)과도 격차를 줄이고 있다.
뉴스웨이 안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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