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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현대차·포스코 공장에 AI 도입···자율제조 얼라이언스 출범

사진·영상 스토리포토

현대차·포스코 공장에 AI 도입···자율제조 얼라이언스 출범

등록 2024.07.22 13:02

수정 2024.07.22 14:25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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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조선·방산 등 12개 업종 참여민관, AI 자율제조에 4년간 2.5조원 투자

(앞 줄 오른쪽 네 번째)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내빈들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 AI자율제조 얼라이언스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마친 후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앞 줄 오른쪽 네 번째)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내빈들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 AI자율제조 얼라이언스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마친 후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2024 AI자율제조 얼라이언스 출범식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이번 출범식은 제조업에 AI를 도입해 생산성·안전성·환경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AI 자율제조' 확산을 위해 구성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이동연 삼성중공업 부사장, 최성규 SK온 부사장, 이병곤 DN솔루션즈 부사장, 이병우 삼성SDI 부사장, 최상운 에코프로 부사장, 윤종호 한국항공우주산업 부사장, 윤종호 한국항공우주산업 부사장, 김영주 GS칼텍스 CTO, 김기수 포스코홀딩스 CTO, 강성훈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CTO, 류광택 코오롱글로텍 CTO, 김형석 한화오션 CTO, 고용남 하나마이크론 CTO, 한규섭 씨젬 대표원장 등이 참석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 AI자율제조 얼라이언스 출범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 AI자율제조 얼라이언스 출범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안 산업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제조 현장의 AI 도입은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이다고 발표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 AI자율제조 얼라이언스 출범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 AI자율제조 얼라이언스 출범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러면서 그는 "얼라이언스를 통해 대한민국 제조업 혁신의 대전환점을 마련하고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앞 줄 왼쪽 네 번째)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내빈들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 AI자율제조 얼라이언스 출범식에서 협약서에 서명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앞 줄 왼쪽 네 번째)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내빈들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 AI자율제조 얼라이언스 출범식에서 협약서에 서명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얼라이언스는 올해 20여 개를 시작으로 2028년까지 200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한다.

이 같은 200대 선도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한 기술,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표준모델도 만들어 2028년까지 100개 이상의 사업장에 보급 방침으로 선도 프로젝트에는 과제당 최대 100억 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 AI자율제조 얼라이언스 출범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 AI자율제조 얼라이언스 출범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정부는 올해 3000억 원 규모의 대형 연구·개발(R&D) 과제를 기획할 방침이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얼라이언스에 참여한 기업들의 AI 자율제조 관련 프로젝트에 5년간 10조 원의 금융을 뒷받침한다. 정부는 AI 자율제조 도입률을 높이고 제조 생산성을 20% 이상, 국내총생산(GDP)을 3% 이상 높인다는 목표다.

(왼쪽)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 AI자율제조 얼라이언스 출범식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왼쪽)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 AI자율제조 얼라이언스 출범식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12시 방향)안덕근 산업통사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내빈들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 AI자율제조 얼라이언스 출범식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김영주 GS칼텍스 CTO, 김기수 포스코홀딩스 CTO,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안 산업부 장관, 이동연 삼성중공업 부사장, 최성규 SK온 부사장, 이병곤 DN솔루션즈 부사장.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12시 방향)안덕근 산업통사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내빈들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 AI자율제조 얼라이언스 출범식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김영주 GS칼텍스 CTO, 김기수 포스코홀딩스 CTO,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안 산업부 장관, 이동연 삼성중공업 부사장, 최성규 SK온 부사장, 이병곤 DN솔루션즈 부사장.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 AI자율제조 얼라이언스 출범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 AI자율제조 얼라이언스 출범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 AI자율제조 얼라이언스 출범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 AI자율제조 얼라이언스 출범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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