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한발 빠르게 추석 준비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원하는 날짜에 맞춰 발송되는 '지정일 배송' 상품을 선보이고 할인·증정 등 다양한 사전 예약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오늘의 특가' 코너를 마련해 매일 8개의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이날 '프리미엄 샤인머스켓 2kg(2~3송이) 선물세트'를 3만원대에 선보이며 발송일을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오는 21일 '맥심 모카골드·카누 선물세트'를 2만원대에, 24일 '지도표 성경김 들기름김 종합 선물세트'를 1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명절 대표 브랜드의 인기 선물세트도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에 대량 구매 혜택 등을 함께 선보인다. LG생활건강 선물세트 26종은 30% 할인가에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5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송편, 한과·약과, 식혜 등 전통식품과 막걸리, 복분자주 등 전통주 선물세트를 10~15% 할인하고, 한우 선물세트를 15%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전주 한옥마을 오색 수제 떡갈비 선물세트, 캐나다 항공직송 랍스터, 홍콩 기화병가 수제 쿠키세트, 대만 하이워크 누가크래커 등 이색선물도 다양하게 소개한다.
한편, 11번가는 이번 기획전에 이어 오는 26일부터 본격적인 추석 프로모션을 열고 인기 선물 상품은 물론 명절 준비용품 및 연휴 먹거리 등을 아우르는 대규모 할인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조효정 기자
queen@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