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가격혁명'은 그간 홈플러스가 축적해 온 방대한 양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시기별 수요가 많은 핵심 상품들을 AI를 통해 선정, 업계 최저가에 선보이는 행사다.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 위주의 행사 진행으로 체감 물가를 현저하게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AI 가격혁명 행사 품목을 4~5개에서 10개 이상으로 2배 가량 늘렸다.
행사 품목은 신선식품, 그로서리, 델리 등 먹거리 위주로 꾸렸다. ▲'유명산지 무화과(1kg/국내산)'는 8990원, ▲'팔도진미 대구북성로식 숯불양념 목심구이(800g)'는 7990원, ▲ '오뚜기 스낵면(108g*5입)'은 2490원, ▲'24년 첫 수확한 고흥햅쌀(10kg)'은 29900원, ▲'CJ 백설 로스트 비엔나 소시지(220g*2입)'는 5990원에 마련했다. ▲'해표 식용유(1.5L)'를 5400원, ▲ '대천김 도시락김(5g*20봉)'은 5490원, ▲'자연햇살 고춧가루(500g, 전점 2만4천개 한정)'는 12900원에 판매한다. 또, ▲'지금한끼 제육에그참치/불고기크래미불닭 유부초밥(팩)'은 각 3490원, ▲'더블팩 샐러드(500g)'는 3990원,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플레인(800g)'은 7380원에 준비했다.
4일까지는 집밥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한 '맛있는 집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각종 밀키트, 간편식, 소스 등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갈비 등 육류를 최대 40% 할인하는 '갈비 유니버스'도 11일까지 진행한다. 각종 포도를 할인가에 제공하는 '포도 유니버스'도 4일까지 진행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최근 진행했던 AI 가격혁명에 대한 고객 반응이 뜨거워 품목 수와 혜택을 더욱 확대하게 됐다"라며, "고객들이 꼭 필요로 하는 상품 위주로 할인 혜택을 집중하여, 물가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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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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