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내년부터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들 자동차 기업의 무선통신 회선 공급자에 KT가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KT는 현대차·기아·제네시스의 회선 공급사였지만 지난해와 올해 공급자는 LG유플러스가 맡았다.
커넥티드카는 무선으로 차량을 원격 관리하고 운행 정보를 사고 예방 등에 활용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현대차는 '블루링크', 기아는 '기아 커넥트',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커넥티드'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웨이 임재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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