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손익은 안정적 CSM 상각익 확보 및 효율 관리에 힘입어 4753억원을 기록했다. 투자손익은 투자 다변화를 통한 비이자수익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72.8% 성장한 4172억을 기록했다.
보험계약마진(CSM)은 신계약 CSM 유입 및 보유계약 효율 관리로 연시 대비 7000억원 증가한 13조원을 확보했다.
신계약 CSM은 3분기 8346억원, 9월 말까지 누적 2조4807억원을 기록했다. 건강상품 담보 경쟁력 개선과 적극적인 시니어·간편 시장 대응으로 건강 CSM 비중은 62%까지 확대됐다.
25회차 보장성 유지율은 전년 동기 대비 1.2%포인트 개선된 70.6%를 기록했다.
운용자산이익률은 리스크 관리 아래 투자 전략 다변화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개선된 3.1%를 기록했다.
지급여력비율(K-ICS·킥스)은 190~200%로 전망된다. 전속 설계사 수는 총 3만4441명으로 연시 대비 약 4000명 증가해 업계 최대 규모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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