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다음 주에는 경기 평택시 가재동 '평택브레인시티 앤네이처미래도' 1곳이 27일부터 청약을 받는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9개 동 전용 59·84㎡ 총 1413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모두 일반 분양 물량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강일대성베르힐'과 경기 평택시 고덕면 '평택고덕금성백조예미지' 2곳이 문을 연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대선 이후)정책 변화 등이 있을 수 있어 수요자들도 관망세에 들어선 모습이기 때문에 공급자들도 시기 조절을 하는 모습"이라며 "대선 이후 변화가 있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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