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2017 남북농업협력 심포지엄’ 개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 한스자이델재단(한국사무소 대표 베른하르트 젤리거)와 공동으로 15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국회, 정부, 학계, 국제기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7 남북농업협력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스자이델재단은 ‘민주주의와 평화 및 발전을 위한 봉사’를 모토로 1967년 설립된 단체. 현재 세계 65개국에서 100여개 개발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도적 측면의 북한 주민 식량난 해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