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경피적 대동맥 판막 치환술 50례 달성
전남대학교병원이 수도권 이외 지방 최초로 심장질환인 대동맥 판막 협착증의 치료시술인 경피적 대동맥 판막 치환술(TAVI) 50례를 돌파했다. 또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전국 심장질환 명의들을 초청해 기념 심포지엄도 개최했다.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김주한 교수팀은 지난 10일 96세의 환자에게 TAVI를 시행, 50번째 시술을 달성했으며, 현재는 53례를 기록하고 있다. TAVI 50례 돌파는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는 처음이자 전국적으로는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