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 추진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현재 사용 중인 생활폐기물매립시설 매립용량 포화(95%)에 따라 쓰레기 대란을 사전에 예방하고 친 자연적인 생태환경 조성과 환경부 정책방향인 쓰레기매립 제로화에 발맞춰 ‘생활폐기물 소각로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고창군은 이 사업을 통해 오는 2020년까지 총 사업비 129억원을 들여 고창군 아산면 계산리 일원에 1일 25톤을 처리할 수 있는 폐기물 소각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2015년 환경